'강남 1970'의 개봉은 오늘 저녁 6시 30분 시작된다. 이민호, 김래원 등이 총출동한다

강남구는 영화배급사와 손잡고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강남 1970'의 국제 개봉식을 개최한다.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는 지난해 1월 한편 강남구는 영화배급사와 손잡고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코엑스에서 영화'강남 1970'의 국제 개봉식을 개최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는 지난해 12월 18일 강남회상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강남구는이 지역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강남구는 이를 위해 팬미팅 · 게릴라 콘서트 등 스타 마케팅을 중심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올해 첫 행사가 영화'강남 1970'의 국제 시사회다.

'강남 1970'국제 개봉식은 18시 30분부터 이민호 · 김래원 등 창작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1시간 동안 레드 카펫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레드카펫이 끝난 뒤에는 vip 시사회가 열린다.국내외 팬들과 언론이 한자리에 모여 역사적 순간을 함께 지켜보기로 한 것은 대작 영화 축제 못지않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