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유인나의 새 드라마'마음이 닿다'대본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2019년 상반기'남자친구'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진심을 건드리다'제작진이 어제 (17일) 공개됐다. 이동욱, 유인나, 신동욱, 손성윤 2019년 상반기'남자친구'후속으로 방송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진심을 건드리다'제작진이 어제 (17일) 공개됐다. 이동욱, 유인나, 신동욱, 손성윤, 오정세, 심형탁, 장소연, 박지환, 이준혁 …등 배우들은 11월 27일 첫 대본리딩 비하인드 컷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자신의 일터를 신성시하며 법조계에서 승소율과 고객 신뢰도를 1 순위로 꼽는, 매사에 강한 태도를 가진 변호사 권정록 역을 맡았다.그는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권정록의'냉미남'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유인나는 스캔들로 은퇴 위기에 처했지만 재기를 위해 권정록의 비서로 위장하려는 전 한류여신 오진심 역을 맡았다.
2년 만에 다시 뭉친 이들은'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그동안 쌓아온 케미를 그대로 보여줬다.한 관계자는 이동욱과 유인나를 포함한 제작진 모두가 첫 대본리딩 때부터 좋은 케미를 보이며 촬영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추운 겨울, 시청자들을 따뜻하게 하는 드라마 만들테니, 기대해주세요!
동명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진심이 서리다'는 훌륭하고 성공한 변호사와 그의 비서로 변장한 한 한류 여신의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싸우자 귀신아''김비서 왜그래'를 배경으로하고 있다.연출을 맡은 박준하 pd 가 연출을 맡았다.박준화 감독도 강독회에서 제목에 걸맞게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