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은 골든 글로브상 남우주연, 최우수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드라마'오징어게임'이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제79회 골든글로브상 (golden globes nominations).
올해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오징어게임'이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제79회'골든 글로브 (golden globes nominations)'상 후보 발표는 13일 오전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비벌리힐튼 호텔에서 이뤄졌다.이 중 넷플릭스 드라마'오징어게임'은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은'#456 성기훈'으로 출연한 이정재와 001 오일남 오영수가,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은 세계적인 화제와 패러디 열풍을 일으킨'오징어게임'이 각각 후보에 올랐다.
한편,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미국 시간으로 2022년 1월 9일에 열릴 예정이다.